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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공주[모노노케 히메]의 배경인 야쿠시마라는 섬입니다.
섬은 가고시마에서 60km정도 떨어져 있으며, 고속 페리와 비행기를 이용하여 방문 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는 가고시마 공항에서 하루에 1편 운항한다고 합니다.
트레킹으로 유명하며 일본에서는 치유의 숲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7200살이된 조몬스기 삼나무도 있다고 하며 나무를 보기 위해 많이들 방문한다고 합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도 등록된 섬인 만큼 관리도 잘되있으며, 등산로도 잘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나 여행의 주목적이 트레킹인 만큼 자연에 진심인 분들만 관광으로 오시다 보니 한적하게 자연을 느끼면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섬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보며 심신의 안정을 찾아보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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